‘술타민’ 유통 회사 (주)바이래오는 GS25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개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제 ‘술타민’이 GS25 편의점에 입점했다. ‘술타민’의 유통 회사 (주)바이래오(대표 양윤석)는 ‘김부장이 왜 이럴까’라는 타이틀로 GS25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숙취를 부르는 직장 상사의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술타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댓글로 적으면 추첨을 통해 치킨과 상품권, 커피 시음권 등을 제공한다.

‘술타민’은 일부 제품만으로 형성된 국내 숙취 해소제 시장에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 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국산 전통 원료들을 원물 그대로 건조, 분쇄한 방식으로 비타민 등의 복합추출물과 벌꿀을 통해 만든 환 형태의 프리미엄 숙취해소 식품이다.

간단하게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숙취 해소제 특유의 강한 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술타민’에는 벌꿀을 비롯해 헛개열매, 칡순과 칡뿌리 등의 국산 전통원료를 포함해 비타민 등의 복합 추출 분말 성분이 담겨 있다. ‘술타민’에 담긴 함유성분은 모두 식품으로 분류되는 천연 성분이며 상표권과 식품등록을 이미 마친 상태다.

‘김부장이 왜 그럴까’는 직장인 응원 이벤트로, 공유나 리그램 활동이 활발할수록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바이래오는 이번 이벤트 이외에도 다채로운 인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술타민’의 자세한 정보는 ‘술타민’ 인스타나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