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걸그룹 ‘버스터즈’와 뮤직콘텐츠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걸그룹 ‘버스터즈’와 뮤직콘텐츠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카페베네의 여름 시즌 메뉴 ‘내 맘이 포도포도해’와 버스터즈의 신곡 ‘포도포도해’의 만남으로 카페베네의 신제품과 버스터즈의 매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카페베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버스터즈의 대표곡 ‘포도포도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매장 곳곳에서 버스터즈를 만날 수 있다. 버스터즈도 카페베네 서울 지점 5개를 선정해 멤버들의 아르바이트 체험, 미니 팬미팅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의 여름 신메뉴 내 맘이 포도포도해가 선사하는 신선한 이미지와 버스터즈의 매력이 부합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큰 공감을 얻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버스터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메뉴의 특장점을 강조하고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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