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끝까지 사랑'에 출연 중인 강은탁이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으로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끝까지 사랑'이 오른 가운데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하는 강은탁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은탁은 과거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해 왕지혜, 공현주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17년 2월 21일 방송에서 박우혁(강은탁 분)과 은방울(왕지혜 분)의 관계를 알게 된 한채린(공현주 분)이 증거 수집을 위해 두 사람을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린은 두 사람이 입맞춤을 하는 모습을 보며 분노했다.

한편 강은탁이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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