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쌍용C&B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쌍용C&B가 100% 유기농 순면커버 ‘오닉피노’ 생리대를 출시했다.

오닉피노 생리대는 국제인증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전세계 60개국에서 인정한 ‘오가닉 콘텐츠 스탠다드(OCS)’, ‘내추럴 코튼’ 등 국제적인 공신력을 지닌 3가지 안심 인증을 받아 편안함을 보장한다.

오닉피노는 생리대의 통기성 저하 및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고분자 흡수체 대신, 고운 입자의 천연펄프 흡수층을 사용해 부드러운 흡수가 가능하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색소, 화학향료, 금속이물질 등 5가지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5프리 제품으로 출시됐다.

오닉피노는 여성의 인체곡선에 최적화된 라운드 샘방지선 설계가 샘 걱정을 덜어주며 다영한 사이즈로 출시돼 생리양에 따라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쌍용C&B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생활용품 관련 화학성분 이슈에 불안해하는 여성들을 위해 100% 유기농 순면커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민감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니만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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