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핫이슈로 급부상한 한고은이 '남편이 보면 안될 아찔한 장면'으로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고은'이 오른 가운데 한고은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한고은의 아찔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0년 전 한고은의 드라마 속 파격 노출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고은의 가슴에 유오성이 글자를 새기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장길산'에 출연했다. '장길산'에서 한고은은 "가슴에 '길'을 새겨달라"며 하얀 속살을 드러냈다. 

장길산 역을 맡았던 유오성은 조심스럽게 한고은의 가슴 위에 문신을 새겼다. 누리꾼들은 "한고은 남편이 보면 절대 안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