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집에서 더욱 건강하게!’를 주제로 제8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직접 만들어 먹는 집밥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겨보고 나아가 건강하고 즐거운 집밥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대회는 기존 일반부와 전공자부로 나눠 진행했던 대회를 주제 선택 방식으로 변경하고, 특별한 진행방식의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대회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 가능하다. 본선 진출자는 12팀이 선발되며, 오는 10월 13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올해 추가된 특별 프로그램은 ‘셰프 멘토링-쇼미더 레시피’ 프로그램이다. 오세득, 권우중, 황요한, 이원일 등의 셰프가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희망 셰프를 적어내고 셰프가 예선 레시피를 보고 멘티를 선택함으로써 셰프별 본선 팀이 매칭된다.

본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4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통합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테팔 건강한 집밥상 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테팔 아이디어 혁신상 2팀에게는 상금 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우승팀의 레시피는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공식 레시피로 선정되며 이를 인증하는 증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오늘(7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선접수를 시작으로 10월 13일 본선과 함께 시상식을 치르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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