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오크밸리와 함께 ‘심플리쿡X오크밸리’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이 오크밸리와 함께 ‘심플리쿡X오크밸리’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오크밸리 리조트와 함께 구성한 패키지 상품으로 오크밸리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여행 기간 중 오크밸리 지하에 있는 GS25에서 찾아 룸에서 심플리쿡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향후 단풍시즌과 스키시즌에 맞는 패키지상품 등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 기획은 GS리테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휴가 관련 설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설문조사 결과 여름휴가 시 가장 고민 되는 것으로 먹거리 고민이 1위를 차지했으며, 여행 장소가 2위, 날짜·시기가 3위로 나타났다.

GS리테일 양호승 심플리쿡팀장은 “여행 기간 동안 휴양지로 재료 운반과 복잡한 조리를 하지않고 자신이 즐기고 싶은 먹거리를 편리하게 받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좀더 큰 가치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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