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하이네켄이 ‘음악에 산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지난 2017년 파트너십에 이어 2년째 펜타포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이네켄은 이번 공연에서도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하이네켄만의 멋진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올해도 친환경성을 강조한 아티스틱한 콘셉트의 ‘하이네켄 포레스트’를 선보인다. 하이네켄 포레스트는 하이네켄이 제공하는 숲과 같은 공간으로 펜타포트 현장에서 넓은 그늘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이다.

펜타포트 공간 한가운데에는 하이네켄 메인 부스를 설치한다. 메인 부스에서는 하이네켄 생맥주와 함께 흑맥주와 라거의 장점을 합친 하이네켄의 흑맥주 ‘하이네켄 다크’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3년째 맞이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오는 12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 축제 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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