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요기바라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요기바라(주식회사 바라)가 인도 소외계층인 불가촉천민을 위해 지역 종교단체를 통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후원을 진행했다.

요기바라는 지난해 쌀기부에 이어서 지속적인 후원 및 기부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매출의 일정부분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후원에 인도지역 관계자는 요기바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후원물품은 인도의 소외계층인 불가촉천민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아울러 요기바라는 오는 8월 15~24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8년 네마프(국제미디어페스티벌)에도 공식 협찬 및 후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주식회사 바라 강석현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비롯해 지속적인 기부 및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방향을 잡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요기바라는 디자인·아이디어상품 및 브랜드시계, 럭키캔(스틸럭키캔, 페레가모럭키캔, 브랜드시계럭키캔, 랜덤박스, 게임캔) 및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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