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이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을 성료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영실업이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을 성료했다.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기 참가 사전접수가 20초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행사 현장에는 1만여명이 참가했다.

파리에서 개최될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유스리그 1등을 차지한 신상현군에게는 파리에서 개최되는 월드 챔피언십 참가권과 항공 및 숙박비를 지급했으며 주니어, 루키 리그 1등에게는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선발전 외에도 자유배틀을 비롯해, 마스터를 이겨라, 나의 베이를 찾아줘, 영실업 체험존, KT 홍보 체험관, 유튜버 장덕대와 함께하는 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영실업 관계자는 “201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은 참가자는 물론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한 대회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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