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옥상달빛과 함께 진행한 음악 캠페인 ‘빕스테이션’을 진행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푸드빌의 빕스가 옥상달빛과 함께 음악 캠페인 ‘빕스테이션’을 진행했다.

빕스테이션은 빕스가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이색 음악 캠페인으로 옥상달빛과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지난 6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빕스 테마송과 뮤직비디오 제작 및 공개, 고객 초정 ‘보이는 라디오’ 방송 및 매장 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매장 콘서트는 지난 14일 명동중앙점에서 진행됐으며 ‘설레는 음악과 다양한 음식이 함께하는 한여름의 축제’라는 콥셉트로 고객들에게 외식 경험을 선사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단순한 외식 경험이 아닌 보다 새롭고 유쾌한 여름 축제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론칭 21년을 맞은 빕스는 고객들과 보다 다양하게 소통하며 색다른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과의 호흡을 통해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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