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신세계TV쇼핑이 오는 18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S-STYLE by SHINSEGAE TV SHOPPING’이라는 이름으로 ‘S-STYLE’ 방송을 재현한 명품 편집숍을 오픈한다.

‘S-STYLE’은 지난해 10월 론칭한 신세계TV쇼핑의 명품 전문 방송으로 정예선 쇼호스트가 매주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알렉산더맥퀸 클러치와 스니커즈,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발렌티노 언타이틀 스니커즈, 펜디 닷컴백 등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들을 완판시키며 매 회 호응을 얻고 있다.

‘S-STYLE’ 매장에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알렉산더맥퀸 등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들과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소량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 의류, 머플러, 슈즈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TV쇼핑 강명란 팀장은 “S-STYLE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재현해 고객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한다”며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들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TV쇼핑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 신세계상품권 5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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