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가 도봉 서비스센터로 확장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가 기존 강북 서비스센터에서 도봉 서비스센터로 확장 오픈했다.

도봉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시간을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원목 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도봉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을 기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차량을 수리한 신규고객을 위한 웰컴 패키지 증정 △차량을 수리한 기존 고객을 위한 장우산 증정 △방문고객을 위한 키링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KCC오토 관계자는 “도봉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면서 해당 지역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해 나갈 전략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CC오토는 확장 이전한 도봉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총 7개의 공식 전시장 및 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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