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몬스터 시리즈를 정식 메뉴로 확정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버거킹이 몬스터 시리즈의 400만개 판매 기록에 힘입어 몬스터 시리즈를 정식 메뉴로 확정했다.

몬스터 시리즈는 국내 자체 개발 프리미엄 버거로 몬스터와퍼, 몬스터와퍼 주니어, 몬스터x로 구성됐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3일 만에 10만개,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 기록을 돌파했으며 매달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4개월 통합 4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버거킹은 몬스터 시리즈의 스테디셀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몬스터 시리즈를 정식 메뉴로 확정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몬스터 시리즈의 인기와 지속적인 판매 호조 양상을 통해 정식 메뉴로서의 가능성을 봤다”며 “몬스터 시리즈를 성원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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