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산양분유 시장에 진출해 ‘앱솔루트 산양분유’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매일유업이 산양분유 시장에 진출해 ‘앱솔루트 산양분유’를 출시한다.

앱솔루트 산양분유는 소화흡수와 영양 설계로 모유 수준의 DHA를 함유하고 시력 구성 성분 루테인을 함유한 제품이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영유아기에 급격히 성장하는 두뇌와 시력을 위해 앱솔루트만의 독자적인 레시피 ‘Nutri-3TM’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앱솔루트 플래티넘 산양 1단계’(0~6개월),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2단계’(6~12개월),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3단계’(12개월~24개월)의 3종으로 구성됐다.

산양분유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과 퀴즈 이벤트, 서포터즈 발대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체험단은 오는 23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신청 및 기대평을 남기면 총 500명을 선발해 앱솔루트 산양분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앱솔루트 산양분유는 아기들의 소화 흡수가 편한 산양 분유의 장점은 기본으로 하고 매일유업의 모유 연구 전문가들이 모여 아기의 두뇌와 시력 발달에 중요한 영양 설계를 강화시킨 제품”이라며 “국내 산양분유 시장의 다양화는 물론 차별화된 산양 분유를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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