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가 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영점 운영의 장점은 가맹점에 비해 매장 관리가 쉬우며, 음료 개발이나 고객 불만 및 서비스에 관련한 피드백이 빠른 것으로 뽑을 수 있다. 직영점 운영은 직원 관리 및 정기교육을 통해 일관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또한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만이나 개선사항을 바로 본사에서 접수해 빠르게 매장에 재교육 및 공지를 통한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다.

커피빈은 매장 직원들의 정기 바리스타 교육 및 점장들의 정기교육을 통해 바리스타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 및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적인 점장 모임으로 매장 내 이슈 공유 및 담당 매장의 운영에 있어 장점이 됐던 내용을 공유해 타 매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생산적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지역 매니저가 정기적인 매장 방문을 통해 매장 내 개선될 점과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해 최상의 매장 조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수행한다.

커피빈 관계자는 “앞으로도 100% 직영점 체제를 통해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음료의 맛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커피브랜드라는 명성에 맞게 항상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