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가상현실(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산업용 VR(가상현실)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 한국가상현실(주)이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48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해 VR 인테리어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조명산업전, 조경전, 냉난방기자재전, 건축공구전, 건축정보전 등 전문분야별로 나눠져 있다.

여기에서 한국가상현실은 VR 인테리어 솔루션(코비아키, 코비키친, 코비빌트인, 코비바스)과 고화질 VR 시뮬레이터 ‘코비하이렌더(이하 KHR)’를 선보인다.

한국가상현실의 VR 인테리어 솔루션은 인테리어, 주방가구, 빌트인가구, 욕실 등을 VR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테리어나 가구제작 사업자의 영업상담에 혁신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국가상현실의 VR 솔루션 중 하나인 KHR은 언리얼엔진 기반으로 제작돼 고품질의 결과물을 10초 이내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KHR과 연동되는 HMD(Head Mounted Display)인 Oculus를 착용하면 VR환경에서 디자인된 가상공간을 직접 돌아다니는 듯한 체험을 제공해 현실감과 몰입감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어 고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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