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로스앤젤레스를 상징하는 유명 관광지 이미지로 표현한 부스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주요 관광지와 게티센터 및 브로드 뮤지엄 등 로스앤젤레스의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정보를 선보인다.

또한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로스앤젤레스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 관련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돈 스키오 마케팅책임자는 “지난해 34만1000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만큼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와 더불어 많은 한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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