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가 패키지 여행 더블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여행박사가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가로 10만원 여행 할인 쿠폰도 지급하는 더블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동남아, 중국·대만 패키지 여행 ‘5만원 할인’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인기 여행지로 꼽힌 지역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였다. 근거리 여행지는 여행 일정이 3~4일 정도면 가능해 인기 여행지로 선택받고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일본, 동남아, 중국·대만 패키지 예약 고객 중 6인 이상 동행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유럽, 미주 패키지 여행 ‘10만원 할인’

단체 여행객의 가장 큰 증감률을 보인 여행 지역은 유럽으로 뽑혔다. 이에 여행박사는 유럽, 미주, 호주, 뉴질랜드 등 장거리 여행객 중 6인 이상 동행하는 패키지 여행객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6인 이상 단체여행, 백화점 상품권+여행 할인쿠폰 ‘최대 20만원 할인’

이번 이벤트는 백화점 상품권은 물론 여행박사의 여행 할인쿠폰까지 추가로 증정되는 더블할인 이벤트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 예약자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에 5만원 할인쿠폰이 추가돼 총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지 예약자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10만원 할인쿠폰이 더해져 총 2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서장은 “추석 연휴에 가족여행 또는 친목 도모를 위해 단체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백화점 상품권과 함께 할인쿠폰까지 추가로 지급하게 됐다”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이니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는 여행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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