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프리미엄 커피 유음료 2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 커피 유음료 2종 유어스 프리미엄 80라떼와 유어스 프리미엄 버터커피를 출시했다.

유어스 80라떼는 예가체프 품종으로 블렌딩됐다. 에티오피아 원두의 특징인 기분 좋은 산미는 신선한 원유를 만나며 부드러운 맛으로 조화됐고, 원유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예가체프가 품은 과일향, 제비꽃 향을 느낄 수 있다.

버터커피에는 무가염 버터와 MCT(Medium Chain Triglyceride)오일이 첨가됐다. MCT오일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중쇄 지방산 오일로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전에 열량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 단시간에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버터커피는 예가체프 원두 블랜딩을 기본으로 하며 고소한 버터향와 진한 카카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GS25는 80라떼와 버터커피 모두에 설탕을 넣지 않았고 높은 퀄리티의 PB상품에만 부착하는 유어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출시했다.

유재형 GS25 유음료 MD는 “80라떼는 커피 전문점의 고품질 카페 라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설탕 커피 음료이고, 버터커피는 그동안 집에서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던 다이어트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며 “기존에 없던 특별한 커피 2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로 구현했기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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