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롯데아사히주류가 깊은 가을의 향을 즐길 수 있는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 판매를 시작한다.

화려한 단풍을 담아낸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는 가을 시즌 한정 제품으로, 클리어아사히의 상쾌한 맛과 화려한 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입 맥아인 ‘크리스탈맥아’를 한번 더 로스팅해 보리의 향과 맛을 동시에 실현했으며 가을에 어울리는 호박색에 가까운 금빛을 띤다. 화려한 향을 표현하기 위해 시트러스향과 자몽향이 어우러지는 미국의 ‘서미트홉’을 활용해 작년보다 깊고 상큼한 향을 실현했다.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 패키지는 붉은 단풍과 붉은색과 오렌지색의 그라데이션이 어우러져 가을의 풍요로움과 화려함을 담았다. 또 붉은색과 금색 그라데이션으로 클리어아사히 로고를 부각했다.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으로 출시된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끝 맛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정품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새롭고 깔끔한 맛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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