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 BA-NANA 매장 내 ‘헉슬리’ 제품 디스플레이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미국 시애틀 유니버시티 빌리지 내에 위치한 K-뷰티 전문 편집 매장 ‘K BA-NANA’에 입점했다.

‘K BA-NANA’는 미국 최초로 K-뷰티 제품을 다루는 트렌드 샵으로 기초 스킨케어 및 색조, 네일, 바디를 비롯한 팬시와 생활용품까지 약 34개의 국내 브랜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헉슬리는 뷰티, 패션, 문화계 에디터들과 소셜 인플루언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약 100여명을 초청해 이뤄진 VIP 오프닝 파티를 통해 성공적으로 브랜드 및 제품 소개를 마무리했다.

한편, 헉슬리는 지난 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US 공식 런칭쇼’를 통해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영국과 독일, 중국 등지로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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