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가 5트라이던트 클럽메드 체팔루를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클럽메드가 유럽 최초로 5트라이던트에 해당하는 클럽메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클럽메드 체팔루’를 오픈했다.

체팔루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통해 과거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클럽메드 체팔루는 체팔루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에 위치해 시칠리아의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클럽메드 체팔루에는 전체 30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스위트 룸에서는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메드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바(Bar)에서는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스탠드업 패드보드와 세일링 아카데미, 전동 서핑보드 등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체험이 가능하다. 추가 비용을 내면 스쿠버다이빙과 카이트 서핑 등은 물론 스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클럽메드 체팔루 관한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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