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컨투어 보틀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코카콜라가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250ml 유리병 전체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각기 다른 이미지와 이름을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을 살렸으며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냈다.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1950년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하는 등 제품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페트와 캔 제품으로 먼저 출시됐던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에 이어 이번에는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적용된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과 특별한 순간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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