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스타필드 고양에서 키즈·스터디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일룸이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일룸 전시장을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룸의 첫 번째 특화 매장이다. 스타필드 고양점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은 주요 방문 고객인 3040세대 영(Young) 패밀리를 겨냥한 아이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자녀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패셔니스타를 꿈꾸는 소녀의 방 △함께라서 더 행복한 두 자녀의 방 △중고등 자녀와 함께하는 패밀리 거실 등 컨셉별로 큐레이팅한 공간을 둘러보며 가구와 공간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모는 물론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장 내 ‘아이 러브 마이 룸’ 공간에는 아이들이 자신이 꿈꾸는 방을 자유롭게 그려보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에는 바른 정리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놀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그로잉 가구 체험 공간에서는 자녀의 성장에 맞춰 움직이는 ‘그로잉 시스템’을 적용해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가구를 체험 가능하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부모는 물론 실제 사용하는 아이까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새롭게 시도해 본 스타필드 고양 키즈·스터디 특화 매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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