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과 미래 체험존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스타필드가 추석을 맞아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필드는 구글과 제휴를 통해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구글 홈 체험 부스는 명절 기간 새롭게 국내에 진출한다는 것을 착안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인 ‘집들이’란 주제로 체험존을 설치했다. 체험존에서는 실생활 내 구글 홈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구글 홈과 대화하며 빙고게임, 포토 이벤트를 참여 가능하며 구글 홈이 랜덤으로 정해주는 다양한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전통 민속놀이 놀이마당’은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콘셉으로 조선시대 직업별 의복을 갖춘 6명의 배우들이 익살스러운 만담을 선사한다.

더불어 ‘한가위 퍼레이드’도 고양·하남·코엑스몰 전점에서 실시된다. ‘한가위 퍼레이드’는 다양한 장단과 태평소 연주가 동시에 어우러지는 대형 퍼포먼스다. 20인의 무용수가 대열에 맞춰 춤을 추며 관객과 명절의 즐거움을 나눌 계획이다.

신세계 프라퍼티 이창승 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느낌이 물씬 나는 전통놀이 이벤트와 구글 홈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통과 미래를 한번에 선보이는 만큼 온 가족 놀이터인 스타필드에서 연휴를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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