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리뉴얼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브랜드 재단장의 일환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리뉴얼 오픈했다.

아웃백은 연간 약 1000만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다양한 디지털 이용패턴을 분석해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는 감각적이며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아웃백 홈페이지는 PC를 비롯해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의 화면이 자동 변환되는 반응형 웹 디자인으로 변경돼 가독성을 높였다. 고객 편의에 맞춘 메뉴 구성과 콘텐츠 배열을 최적화시켜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은 아웃백 멤버십 회원들의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앱을 통해 아웃백 기프트 카드의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MY 기프트 카드’ 기능을 추가해 잔액 및 유효기간까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한눈에 멤버십 현황 및 쿠폰 혜택 등을 조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위치기반 서비스를 탑재해 사용자 주변의 가까운 아웃백 매장과 전국 아웃백 매장을 찾을 수 있는 ‘매장 찾기’도 가능하다.

아웃백은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예약 기능도 강화했다. 홈페이지 모든 화면에서 예약 버튼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아웃백은 이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웃백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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