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마쯔가제가 자연산 송이버섯을 주재료로 한 ‘가을송이 프로모션’ 메뉴 ‘모미지 가리 가이세키’를 선보인다.

이번 가이세키 코스는 당일 진미, 계절 전채요리 5종, 송이주전자찜(도빙무시), 제철 사시미 5종, 옥도미 송이소바찜(신쥬무시), 가을버섯 가끼아게, 가을버섯밥과 송이한우전골에 이어 후식까지 총 10코스로 구성된다.

송이주전자찜은 충남 안흥의 아나고(붕장어)와 전복, 은행 등 제철 보양 식재료가 송이버섯과 함께 어우러진 메뉴로, 향긋한 송이버섯 향이 배어든 진한 국물을 음미하기 좋은 메뉴다.

가을송이 프로모션 ‘모미지 가리 가이세키’ 코스는 오는 11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미쯔가제 관계자는 “모미지 가리는 가을철 단풍놀이라는 뜻으로, 가을 제철을 맞은 자연송이의 향취가 담긴 요리를 즐기며 마치 소풍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