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측부터)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치크 앤 아이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FW 컬러로 구성된 신제품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과 ‘아트클래스 누아즈 치크 앤 아이’를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구름처럼 가볍고 포근한 소프트 클라우드 텍스처가 포토샵의 블러링 효과를 준 듯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은 벨벳 매트 립 틴트로 가벼운 텍스처가 입술에 녹아들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가 유지되며 로즈힙 오일 함유로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1호 누디 슬립 △2호 헤이지 코랄 △3호 플리시 로지 △4호 스너그 레드 △5호 우디 벨벳까지 총 5종으로 가격은 1만2000원(4.8g)이다.

아트클래스 누아즈 치크 앤 아이는 양 볼과 눈에 소프트한 컬러를 블렌딩 해 부드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색조 제품이다. 사용이 편리한 팁 형태로 볼에는 넓은 면으로 톡톡 찍어 손이나 퍼프로 블렌딩 해주고, 눈가에는 팁을 세워 발라주면 된다.

색상은 △1호 누디 캐시미어 △2호 코트니 피치 △3호 로지 스웨이드 △4호 멜로우 레드 △5호 브라운 워머 등으로 1만3000원(3g)에 출시됐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FW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이번 아트클래스 누아즈 제품은 초보자도 쉽게 얼룩이나 뭉침 없이 손쉬운 블렌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올 가을 부드럽고 세련된 가을 무드의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아트클래스 라인 누아즈 2종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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