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공유의 '윈터 시티' 화보를 공개했다.

모든 것이 차갑게 얼어붙은 겨울 도시를 콘셉트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유는 독보적인 남성미를 발산했으며, 캐주얼한 패딩 아이템을 세련된 도시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이번 시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글리터 패딩‘을 선보였다. 글로시한 코팅 광택이 특징인 글리터 라인은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패션을 연상케 하면서도 실용성을 겸비했다. 실버 롱패딩은 견고한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과감한 메탈릭 컬러가 미래지향적이면서 스포티한 멋을 연출해준다.

이 밖에도 공유는 이번 시즌 레트로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푸퍼 스타일 숏 패딩과 그래피티·패턴 등 차별화를 더한 제품으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디스커버리만의 브랜드 감성을 신비로우면서도 트렌디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 겨울 약 90여종의 신상 패딩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유와 함께한 이번 윈터 화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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