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청년들의 취업문제가 사회의 이슈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취업을 위한 정책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취업의 문턱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안정된 직장을 위한 통로가 좁아진 이유도 있다.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된 안정적인 직업으로 퇴직 후에도 연금이 나온다는 점으로 인하여 각광받고 있는 직업중 하나이다. 그러나 공무원이 되기 위해선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야하기에 체계적인 관리와 학습법이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공무원영어, 경찰영어 전문 노량진경찰학원이자 공무원 학원인 영독사는 독하게 관리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공무원영어과외, 경찰영어과외 등을 교육하는 노량진공무원학원이다. 영독사는 수강생들의 학습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주고 혼자서 독학이 가능하도록 관리해주는 곳이다. 또한 노량진에서 관리형독서실도 운영 중이며 체계적인 커리큘럼 및 암기 시험 관리를 제공하고 최상의 시설과 관리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있다. 수강생들의 꿈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영독사의 정진영 원장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사진 - 노량진공무원학원 영독사 정진영 원장

독하게 관리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공무원, 경찰 영어 전문인 영독사가 궁금하다. 
- 영독사는 성인고시학원으로 공무원영어, 경찰영어 전문 80점 완성반과 300케어 독학 관리300케어반을 운영하고 있다. 영독사는 보다 세분화되고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어만 전문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영독사의 수강생들은 합격이라는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있다. 최종 합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는 ‘지속 가능한 학습을 했는가.’이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철저한 관리를 해준다면 누구든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영독사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학습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독하게 관리해주는 이런 운영방식은 노량진에서 유명할 정도이고 시설과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할 정도이다. 저 역시 인생의 방향과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 그렇기에 어떠한 학습 관리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누구보다 잘 안다. 따라서 영독사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꿈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사진 - 영독사 강제학습관리 시간표
사진 - 영독사 강제학습관리 시간표

영독사는 모든 커리큘럼과 암기시험 관리가 체계적으로 짜여있다고 들었다.
- 영독사는 현재 300케어 강제학습 독학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300케어 강제학습 독학 관리는 하루 12시간, 한 달 300시간을 관리해주는 방식으로 영독사의 목표이자 교육철학이다. 특히 공무원 영어는 공무원 시험에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영독사는 한 클래스 당 평균 6명의 소수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소수정예 공무원영어과외, 경찰영어과외 식 수업은 강사와 학생이 상호 교류하며 질문하고 이해시켜주는 대형학원이 할 수 없는 밀착형 수업이다. 이런 수업 방식은 수강생이 직접 문제를 풀고 문제점을 찾아 보완해주기에 용이하다. 또한 학생 개인에 따른 맞춤 유사 문제로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 가능하다. 

공무원 영어는 언어과목이다. 때문에 매일 집중 학습훈련을 받아야 성적 및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영독사는 주5일 동안 집중적인 공무원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시험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교재로 만들어 독한보카8000, 독한문법공식160포인트, 독한구문1000제, 독한리딩아이1000제를 구성해 시험에 나오는 것만 포인트로 정리하고 3순환 반복훈련을 시킨다. 뿐만 아니라 공무원 영어와 함께 공통과목인 국어, 한국사 학습 관리도 이뤄진다. 기출문제 회독과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풀이 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말이다. 

사진 - 영독사의 내부 모습

뿐만 아니라 영독사는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준다고 하던데.
- 현재 영독사는 일반 독서실과 관리형이 접목된 관리형 독서실을 운영 중이다. 영독사 300케어 관리형 독서실은 답답한 칸막이 형태의 고립적인 고전적인 독서실에서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는 오픈형, 교실형 책상의 개방형인 차세대 프리미엄 시설이다. 수강생들은 서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경쟁 심리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담임 교수제를 실시, 담임 교수 1명과 관리 매니저 3명이 한 팀을 이뤄 엄격하게 관리한다. 담당 교수가 직접 출결 관리 및 1:1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학습에 문제가 되는 사항들은 문자, 전화, 대면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영독사는 학교처럼 학습시간과 쉬는 시간을 엄격하게 구분한 교시제를 운영한다. 종이 울리면 모두 자리에 앉아 학습을 시작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 공부하고 쉬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공부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제대로 된 학습패턴을 잡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보다 엄숙한 학습 분위기를 위해 규칙 위반 등에 따른 별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영독사의 정진영 원장은 공무원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제대로 된 방향 설정이고 이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려면 자신의 수준, 학습 태도와 성형 그리고 각 과목에 대한 기초지식 등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각 과목별로 전략을 짜고 공부를 하면 수험생활의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올바른 방향 설정과 효율적인 학습법을 위한 영독사의 철저하고 엄격한 관리 그리고 학습 컨설팅은 앞으로도 노량진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수험생과 함께 프랜차이즈지점를 통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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