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가 풍산자 초등 수학 학부모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지학사가 11월 ‘풍산자 초등 수학’ 출간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학부모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

풍산자는 지학사의 대표 참고서 브랜드 중 하나로 2003년 고등 참고서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10년 중학교 참고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풍산자 초등 수학은 초등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나의 개념을 연산, 유형, 서술형 3권으로 반복하는 형태로 개발됐다.

‘개념X연산’에는 개념과 관련된 연산을 집중 학습하고, ‘개념X유형’에서는 교과서 및 익힘책 유형을 다루어 실제 학교 단원 평가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개념X서술형’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다양한 수준의 서술형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끔 구성됐다. 세 권의 책은 학생의 학습 수준이나 목표에 따라 선택 혹은 병행 활용도 가능하다.

풍산자 초등 수학 학부모 서포터즈는 교재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2019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5학년 혹은 6학년인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해당 학기 ‘풍산자 초등 수학’ 세트(3권), 서포터즈 특별 선물,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지학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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