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는 새롭게 디자인된 로투스 비스코프 패키지를 공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는 새롭게 디자인된 로투스 비스코프의 패키지를 공개했다.

로투스 비스코프는 지난 1932년 출시 이후 트렌드에 맞춰 로고와 패키지 등을 달리했으며 이번 패키지는 86년 전통의 클래식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각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제품 겉면은 레드, 화이트의 대비 속에 로고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가 특징이다.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를 삽입했으며 패키지 내지는 자체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바삭함이 보다 더 오래 유지되는 무광 은박지로 변경했다.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로투스 비스코프 고유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투스 비스코프는 비스킷과 커피의 합성어로 ‘커피와 조화를 이루는 비스킷’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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