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녹차베지밀'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정식품이 제주 녹차를 함유한 신제품 ‘녹차베지밀’을 출시한다.

‘녹차베지밀’은 두유에 제주에서 재배한 유기농 녹차를 사용해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콩을 직접 갈아 만든 두유 본연의 맛과 영양과 함께 은은한 녹차향을 느낄 수 있다.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과 비타민D가 함유돼 몸을 가볍게 하고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녹차베지밀은 캔 타입 두유로 온장고 보관이 가능해 가을 및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 대형마트, 오픈마켓 및 이데이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녹차베지밀은 제주 유기농 녹차의 향긋함과 진하고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과 영양은 물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건강음료로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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