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텍이 덮을 수 있는 전기요 오버 블랭킷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이메텍이 5단계의 온도 설정과 익스프레스모드 기능을 갖춘 덮을 수 있는 전기요 ‘오버 블랭킷’을 출시한다.

오버 블랭킷의 익스프레스모드는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을 할 수 있으며, 1시간부터 9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극세사 소재로 덮었을 때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포근함을 선사한다. 온도 조절기와 분리되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메텍의 특허받은 EESS시스템이 5중구조의 약 2.5mm 열선을 사용해 발생되는 전자기파를 최대한 억제 및 감소시킨다. 또한 과열 및 누전, 오작동 감지 시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의 위험을 덜어준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메텍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이메텍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캠핑과 같은 야외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덮는 전기요를 출시했다”며 “이메텍은 안전성 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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