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이온텍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알칼리이온수기 전문 브랜드 (주)바이온텍이 10월 30일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생활가전(알칼리이온수기)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한국금융경제신문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1986년 설립된 바이온텍은 지난 30여년간 집약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과 미려한 디자인의 제품, 그리고 충실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국내외 알칼리이온수기 분야에서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아왔다.

매년 바이온텍은 현대에 들어 점점 스마트해져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다 뛰어난 제품과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에 좋은 평을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이온텍 임직원들은 “‘명예, 신용, 책임’이라는 기업 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만드는 건강한 물’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는데 주력한 결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온텍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품질개발 및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칼리이온수기 분야에서 항상 최고의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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