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죠스떡볶이가 지난 16일 본사에서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죠스떡볶이 모든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열일 해준 여러분의 십일주년’이라는 주제와 함께 지난 10여 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도약에 대해 논의했다.

기념사를 비롯해 붐업 퀴즈 등 레크리에이션과 11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자와 공로상 시상 등을 진행하며 열한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창립 후 10년 동안 함께 해오고, 새로운 10년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이 자리에도 함께 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비롯해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