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추위가 발빠르게 다가오면서 ‘계절가전’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때 이른 추위가 발빠르게 다가오면서 ‘계절가전’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에 따르면 ‘히터’, ‘온풍기’, ‘보일러’ 품목의 10월 매출은 전월(9월) 대비 475%가 증가했으며 전년도 대비 54%가 상승했다. ‘가습기’ 또한 10월 매출이 전월 대비 387%,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때이른 한파가 찾아오면서 계절 가전 제품들의 수요가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활가전 브랜드 로엘의 가습기 ‘4WAY’는 출시 된지 몇 달이 지났음에도 지난 10월 31일 오픈마켓 11번가의 계절가전 판매율 1위를 달성하며 또 한번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른 추위 때문에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지자 계절 가전 업체들은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전략적 신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로엘 역시 ‘4WAY’에 이어 ‘4WAY 스마트’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포웨이 스마트’ 가습기는 최대 800cc의 순간 분무 기능과 11L의 물탱크, 4방향 동시분무와 이중 초음파 진동기 탑재로 인기를 얻은 4WAY 가습기의 신모델이다. 대용량의 가습량은 그대로 유지 하면서 리모컨과 더욱 편리한 조절기능으로 대용량 가습에 스마트함을 더했다.

어떤 공간의 건조한 공기도 알맞은 습도로 조절할 수 있는 ‘4WAY 스마트’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대구경 물탱크 캡을 통한 손쉬운 세척과 물 주입 기능이다. 성인 남성의 손으로도 쉽게 물탱크를 청소할 수 있는 물탱크 주입구를 통해 세척이 훨씬 수월하며, 미세 먼지 방지 필터와 분출구 분해 조립이 가능해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작동시간, 습도계, 음이온, 가습, 미스트, 타이머, 미스트 레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로엘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추위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온풍기나 난방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가습기 매출이 상승하고 있으며, 4WAY 제품의 경우 스마트 제품과 함께 대용량의 물탱크로 인한 지속시간, 넓은 평형을 한대의 가습기로 케어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리모컨 지원으로 원거리에서도 편하게 조작을 할 수 있는 로엘 ‘4WAY 스마트’ 가습기는 4WAY 모델과 함께 인기를 얻으며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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