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디딤의 ‘연안식당’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점을 오픈했다.

벌교, 여수꼬막을 활용한 꼬막비빔밥과 멍게비빔밥, 회무침, 해물탕, 해산물 모듬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연안식당은 최근 가맹계약 150호점을 달성한 바 있다.

연안식당 해운대 마린시티점은 근처에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가 있고 아파트가 모인 주거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바다뷰가 보이는 매장으로 바다를 보면서 분위기 있게 식사가 가능하다.

연안식당은 이번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점 오픈을 출발점으로, 부산과 남부권 지역에 더 많은 매장을 오픈 한다는 방침이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이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성장을 하게 됐다”며 “신선한 해산물의 맛을 많은 사람들에게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전국에서 연안식당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