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청라 신도시점’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삼지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X’를 테마로 한 키즈카페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청라 신도시점’을 오픈했다.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는 ‘미니특공대’의 캐릭터와 신비로운 우주선 공간을 구현한 체험형 사계절 테마파크다. 이번 청라 신도시점은 하남 미사신도시 본점과 일산점, 면목역점에 이은 국내 4호점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특공대원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와 트레이닝존이 준비돼 있으며, 특공대원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아이들의 체력 증진과 오감 발달을 돕는 미니 게임장, 대형 트램폴린, 볼풀, 사격, 스포츠게임 등 체험 시설을 비롯해 장난감 놀이터 등 영유아 공간과 패밀리 카페, 파티존 등의 가족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4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미니특공대X 동물 관절 피규어를 증정하며, 이벤트는 상품 소진 시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주말인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야외광장에서 미니특공대X의 코스튬 플레이와 함께 캐릭터 배지와 전단지가 배부되며, 당일 전단지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청라 신도시점은 각종 산업과 주거, 복합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상업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공간 효율을 극대화해 기존 테마파크와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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