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우리나라의 교육은 국어, 영어, 수학 이 세 주요과목에서 일방적인 지식전달만 강조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교육정책이 변화하면서 지식전달과 더불어 마음이 담긴 소통까지 생각하는 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해주는 교육기관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영재사관학원동탄캠퍼스는 깊이 있는 소통과 수업이 잘 어우러지는 동탄영어수학원이다. 모든 선생님들은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를 기본으로 소통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인성적인 부분도 관리한다고 한다. 이러한 교육철학이 학생들의 실력 및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영재사관학원동탄캠퍼스에서 박종한 원장을 만나봤다.

사진 - 영재사관학원동탄캠퍼스 박종한 원장

영재사관학원동탄캠퍼스는 소통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던데.
- 수학, 영어 전문 영재사관학원동탄캠퍼스의 선생님들은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를 기본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생각하며 마음을 읽는다. 아울러 학생들의 성향, 수준, 진도 등을 파악해 그에 맞는 학습법을 적용한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노력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을 이루기 위함이다.

소통의 과정은 무척 중요하다. 대입이라는 과정을 계속해서 함께 해야 하는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선 더욱이 그렇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목표한 바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교육자다. 해서 저희 학원의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소통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주도적으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말이다. 

사진 - 자기주도학습실, 입학테스트, 입시설명회 모습

더불어 학생들의 인성적인 부분도 관리한다고 들었다.
- 무조건 공부만을 강조하진 않는다. 실력 및 성적을 향상하는 것 못지않게 됨됨이도 중요하다. 때문에 학생들의 인성적인 부분까지 관리하고자 노력한다. 저희는 친구들끼리 도와주며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학생들은 배려와 협동심, 사회성을 기른다. 

아울러 학생들은 함께 공부하면서 함께 이루는 목표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이끌어주는 학습을 지향하는 것이다. 이러한 학습 분위기는 자기주도적학습관을 형성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사진 - 다양한 이벤트 모습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조언을 한다면?
- 11월 말이면 기말고사가 종료된다. 예비고 학생들은 12월부터 2월까지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기가 대학입시를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예비고 학생들에겐 대단히 중요하다. 수학이든 영어든 지금은 기본을 쌓는 과정을 해야 한다. 기본만 제대로 갖춰놔도 고등학교에 입학해 본격적인 심화과정에 들어갈 때 훨씬 수월해진다.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이다. 

예비중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자율학년제이다 보니 공부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 따라 격차가 심해지니, 최소한의 준비만 해줘도 큰 도움이 된다. 가능하다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봐도 좋다. 뚜렷한 목표는 학습을 이어나가는데 있어서 동기로 작용할 테니 말이다. 

영어, 수학 점수 뿐 아니라 학생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영재사관학원동탄캠퍼스는 이렇게 쉽지 않은 일을 해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학습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영재사관학원동탄캠퍼스의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대입을 위한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영재사관학원동탄캠퍼스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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