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I’m So Hut)’ 2기를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피자헛이 오는 23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암쏘헛(I’m So Hut)’ 2기를 모집한다.

피자헛 ‘암쏘헛’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피자헛 브랜드를 알리고,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7·8월, 1기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다가오는 2019년 1월~2월 동안 활동할 2기 인원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21인은 총 6주간 개인미션과 팀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피자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팀별 과제를 위한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수료증이 제공되며, 최종 우수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콘텐츠 제작에 열정적이거나 남다른 끼를 발휘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모집에 참가할 수 있으며, 피자헛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피자헛 ‘암쏘헛’ 1기를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시각으로 피자헛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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