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정식품이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의 광고모델로 배우 강석우, 나연신 부부를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강석우, 나연신 부부는 지난해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의 모델로 발탁된 후 광고 속에서 서로를 위해 베지밀을 챙겨주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소비자 대상 광고효과 조사 결과 신뢰도, 제품과의 어울림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첫 출시된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V 광고는 ‘건강한 시니어의 아침’이라는 콘셉트로 중장년층을 위한 영양성분을 한 팩에 담은 시니어두유의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특히 강석우 부부의 딸인 강다은 씨가 함께 출연해 엄마아빠의 건강관리를 위해 베지밀을 준비해주는 딸의 스토리를 담았다. 신규 광고는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석우 씨 부부와 대한민국 대표 건강음료인 베지밀의 이미지가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TV광고를 통해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가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아침을 책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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