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식 전문 브랜드인 ‘한국수’가 청주 충북도청 앞에 오는 13일 청주 나보나스퀘어점을 오픈한다.

한국수는 청주 나보나스퀘어점에서 팔도국수와 남녀노소 즐기는 토마토 닭도리탕, 떡갈비 그리고 충청지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석갈비 메뉴를 준비해 청주시민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나보나스퀘어점은 충북지역의 첫 번째 매장으로 입점 건물에 대형서점 및 병원이 입점해 있어 객수 유입이 용이해 오픈 후 높은 매출이 예상되는 매장이라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국수 관계자는 “이번 청주 나보나스퀘어 출점으로 청주 지역 고객들에게 한국수의 생면 반죽 숙성 국수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오픈 이벤트로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 대상으로 식사류에 한해 전 메뉴 할인 행사를 기획 중이며 문화의 도시 청주시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한국수 청주점 에 한번 방문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는 빠른 시일 내로 김포한강신도시점, 서울 태평로점, 상일점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