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가 파트너사 협력의 장을 열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 5일 자카르타에서 현지 약 60여개 우수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함께 소통의 시간과 감사패 증정 행사 등 협력의 장을 열었다.

행사에는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임직원과 Indofood, 글로벌업체인 유니레버와 KAO, 미원, aT센터 자카르타지사 등 인도네시아에 있는 협력업체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호점 오픈 이후 상품 공급, 협력 지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2019년도 비전 공유 및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품질, 맛, 가격에서 현지 최고의 고객 중심, 지역 친화 점포 운영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유 시간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들은 대한민국에 있는 300여개의 GS수퍼마켓과 1만3000여개의 대한민국 GS25에 우수 상품 수출과 GS리테일 PB상품인 유어스 취급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GS리테일 김정섭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GS수퍼마켓이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간의 소통의역할 및 파트너사와 GS수퍼마켓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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