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RE이 RMCE-BT2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SHURE’가 고해상도 블루투스® 5.0 이어폰 케이블인 ‘RMCE-BT2’를 선보였다. 

SHURE는 오는 7일 위워크 을지로에서 신제품과 함께 이어폰·헤드폰·모바일용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SHURE Experience Party’를 개최한다.

SHURE는 기존 이어폰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전문가용과 소비자 청취용이라는 두 가지 분류로 재편성해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다양한 케이블을 선보이면서 모든 이어폰 패키지를 새롭게 변경하고 있다. 

이에 통화 가능 이어폰 케이블인 RMCE-UNI, USB-C타입 이어폰 케이블인 RMCE-USB, iOS 전용 이어폰 라이트닝 케이블인 RMCE-LTG와 블루투스® 4.1이어폰 케이블인 RMCE-BT1을 출시했다.

RMCE-BT2 제품은 Shure Sound Isolating 이어폰 제품인 SE215, SE315, SE425, SE535, SE846 제품과 호환된다. 

또한 내장된 전용 프리미엄 헤드폰 앰프는 Qualcomm® aptX™ audio, aptX™ HD, aptX™ Low Latency, AAC 및 SBC 코덱을 지원하고 탁월한 디지털 수신력을 자랑하며 잡음과 왜곡이 적고 주파수 응답이 정확한 제품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10시간 재생 가능하며 최대 10m 범위까지 수신할 수 있고 소비자 가격은 22만3000원이다. 

이번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면서 삼아디엔아이에서는 ‘SHURE Stage to Life Experience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위워크 을지로에서 진행되며 SHURE의 아이콘인 SUPER55마이크를 비롯해 SHURE History wall도 선보인다. 

삼아디엔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을 포함해서 SHURE 제품들을 보다 흥미롭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으며 많은 유저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소파사운즈 코리아 사전 공연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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