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앤피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국내 출장세차창업 브랜드 (주)카앤피플(대표 양영제)이 충남 당진지역 자활센터와 지난 11월 9일 ‘스팀세차 직무연계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서 카앤피플은 지난 10월, 이곳 자활센터에 기술이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스팀세차기술과 장비를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은 카앤피플의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 중 하나로 충남지역 자활센터 소속인원들의 경제적자립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또 지난 11월 21일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거제여성 새로일하기 센터의 초청을 받아 카앤피플의 찾아가는 홈케어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와 특허기술들을 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노숙인들을 위한 자립 프로그램, 장애인에 대한 기술교육 등 카앤피플은 12년 여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다양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카앤피플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무료체험스쿨을 진행하며 실속형·생계형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료로 사전 정보와 적성 적합도를 파악하게 하고 있다. 여러 대기업, 보험사 및 공공기관들과의 대대적인 제휴를 통해 많은 일거리를 지역 대리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대상 3년 연속 수상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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