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가 그래머 플러스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비상교육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기초 문법으로 시작해 말하기와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스마트 문법 프로그램 ‘그래머 플러스’를 출시했다.

그래머 플러스는 멀티미디어 학습과 교재 학습이 결합된 학원용 스마트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잉글리시아이를 운영하는 학원장 100여 명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그래머 플러스는 애니메이션과 동영상 강의로 개념을 배우고 연습한 다음, 이를 활용한 표현을 말하고 쓸 수 있는 응용 학습 과정이 더해진다는 점에서 기존 프로그램들과 차별성을 보인다. 

그래머 플러스 프로그램은 본 책, 연습 책, 단어 책 등 3종의 교재 학습과 애니메이션 및 유명 강사 샤이니, 김보미의 동영상 강의를 통한 멀티미디어 스마트 학습으로 이뤄지며, 6개월 간 6단계의 수준별 학습을 거친다. 

잉글리시아이는 그래머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펼친다. 

영어 문법 교재의 선택 기준을 묻는 객관식 설문에 응답하면 응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잉글리시아이 캐릭터 잉글리 책가방과 가방고리(30명), 잉글리 파우치와 캐릭터 세트(30명), 잉글리 무드등(20명), 커피 기프티콘(20명)을 선물한다.  

한편, 당첨자는 오는 18일 잉글리시아이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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