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스타가 청담 SSG 푸드마켓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로라스타(Laurastar)’가 오늘(7일)부터 약 2주간 청담동에 위치한 SSG 푸드마켓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로라스타는 미세하면서도 강력한 스팀으로 고온 살균력이 특징이다. 고온 살균이다 보니 사용 시간도 짧고 이용 방법도 간편하며 아이들 장난감, 인형, 가방 등 소품들도 편리하게 살균이 가능하다.

로라스타는 영국 알러지협회(BAF),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살균력을 인증받아 9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로라스타는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다림질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액티브보드’, 일정한 스팀량을 분사하는 펄스스팀 등 자사만의 특허기술로 초보자들도 민감한 소재의 의류까지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로라스타 팝업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라인 ‘펄스실버’, 젊은 고객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리프트’와 ‘리프트플러스’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액티브보드’ 기능을 적용한 ‘고플러스(GO PLUS)’도 판매한다.

국내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살균력이 더해진 로라스타 제품에 관심이 높다”며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이 겹치면서 평소 입지 않던 어려운 소재들도 쉽게 다릴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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