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가 헬리오시티 입주박람회 참가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알로소(Alloso)’가 오는 9일까지 송파구에 위치한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에서 열리는 ‘헬리오시티 입주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신제품 ‘디에라’ 라인을 출시한다. 

알로소는 지난 9월에 개최한 헬리오시티 입주민 대상 1차 박람회 참가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됐으며 당시 방문객들의 호응으로 다시 한번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역시 입주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소파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카운셀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알로소 전시부스에서는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신제품 디에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라는 머리까지 받혀주는 하이백 등받이와 풍성한 쿠션감이 안락함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헤드 기능은 일본 코요사의 매커니즘을 적용해 총 15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설정 가능하며 등 쿠션 역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로소는 신제품 디에라를 비롯해 ‘사티’와 ‘루야’, 암체어 ‘디토’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제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알로소 관계자는 “소파의 경우 집안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입주를 시작할 때 가장 신중히 고르게 되는 가구 중 하나”라며 “알로소 제품은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여러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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